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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soft/Assassin's Cr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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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 아틀란티스의 심판 클리어 오늘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마지막 DLC 아틀란티스의 심판을 클리어했습니다. ​ 솔직한 감상으로는 상당히 찝찝하네요...확실히 현대 인물들이 등장하기는 하는데, 오리진의 엔딩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오리진에서도 레이아가 윌리엄과 함께 암살단을 기다리는 내용으로 끝이 났는데, 이번에도 유사하게 알타이르 2호의 선원들을 기다리면서 엔딩이 납니다. ​ 특히 더 아쉽, 혹은 짜증나는 부분은 시네마틱도 없다는 부분입니다. 이건 제가 못찾은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이전 DLC에서는 오리진과의 연결점, 그리고 그를 통한 암살자 혈통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이런 영상이 없습니다. 굳이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첫번째 암살검의 주인공은 역시 미스티오스였고 아틀란티스의 운명은 본질적으로는 레이아의 이야기라는 점 ..
Assassin's Creed-The Complete Visual History 꽤 전에 발매된 책이긴 합니다만,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네요...각 게임에 대한 아트북은 따로 구매할 예정이긴 하지만 맛보기로 구매한 책입니다. 넘버링 타이틀은 1부터 신디케이트까지, 그리고 외전작인 크로니클까지 포함되어 있는 책입니다. 한 챕터씩 천천히 읽으면서 간단하게 내용이나 정리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