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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Drau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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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ugen 리뷰 어드벤처 게임은 제작의 (아마도) 용이성이나 비용의 문제로 점점 흔히 ‘워킹 시뮬레이터(Walking Simualator)’ 형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Dreamfall: Chapters를 개발했던 Red Thread Games도 이러한 흐름 때문인지 Walking Simulator의 양식을 충실히 따르는 ‘Draugen’을 개발해 발매했습니다. 사실 워킹 시뮬레이터는 굉장히 지루한 게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과 예산의 절약이라는 태생이 명확한 이상 NPC의 등장도 최소화되고 상호작용도 최소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저 스토리를 핵심축으로 음악이나 풍경과 같은 배경적인 요소로 승부를 보게 됩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WASD로 읽는 소설책이나 다름없죠. 따라서 이번 리뷰에서는 게임의 배경, 그리고 스토..
Draugen 플레이 영상 - Day Six(마지막) Draugen, 마지막 날의 영상입니다. ​ 드디어 끝이네요. ​ 결국 모든 진실을 파악한 에드워드는 리지와 화해하며 Graavik 마을을 떠납니다. Draugen에 관한 리뷰는 나중에 천천히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Draugen 플레이 영상 - Day Five Draugen의 다섯번째 날 플레이 영상입니다. Fretland 가문에서 마지막으로 벌어진 일이 밝혀집니다. 딸과 아내를 잃은 요한은 프레드릭을 대면해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그리고 그토록 찾아헤매던 동생 엘리자베스의 정체도 밝혀집니다. 에드워드는 이미 오래전 죽은 엘리자베스를 의미없이 찾아다니고 있었던거죠...에드워드는 무너지는 가족사이에서 리지와 '존재'를 만들어 낸 것 같네요...
Draugen 플레이 영상 - Day Four Draugen의 4번째 날 플레이 영상입니다. 리지가 에드워드의 상상 속 존재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 여전히 동생에 집착하는 에드워드와 리지, 그리고 '존재(Entity)'와의 말다툼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결국 두 존재 모두 에드워드를 떠납니다.
Draugen 플레이 영상 - Day Three Draugen의 3일차 플레이 영상입니다. Fretland 가문, 그리고 Graavik 마을에서 벌어진 일의 진상에 다가갑니다. Fretland 가문에서 잇따른 비극이 이어지고 Graavik 마을은 고립되어 서로 극단적인 반목에 치닫게 되는데요... ​ 그리고 무엇보다 조수였던 리지의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집니다.
Draugen 플레이 영상 - Day Two Draugen의 두 번째 챕터 플레이 영상입니다. 모두가 사라진 마을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조금씩 윤곽이 드러나고 Fretlands 가에 닥친 비극에 대해서도 알아가게 됩니다.
Draugen 플레이 영상 - Day One Draugen의 Day One 플레이 영상입니다. 감마 조절이 안되서 약간 어둡네요. ​ 동생을 찾아 노르웨이의 Graavik이라는 마을에 처음 도착한 날입니다. 자신을 맞아주기로 한 가족을 포함해 모든 마을 사람들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알 수 없는 그림자까지... ​ 고지식한 주인공인 에드워드와 생기발랄한 리지의 대조가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그래픽도 상당히 만족스럽구요.
Draugen - 개요 드림폴의 개발사인 Red Thread Games에서 5월 30일에 발매한 Draugen입니다. ​ 1923년 노르웨이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1인칭 어드벤처, 미스터리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에드워드 찰스 하든 이라는 미국인으로 조수인 리지와 여동생을 찾는것이 주요한 이야기입니다. ​ 조금씩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은 한글이 지원되지 않으며 영상마다 간략하게 내용을 요약해보겠습니다.